어제 일입니다. 출근을 위해서 141번을 탔드랬져=_= 하필이면.... 제가 내리는 정거장 바로 다음(그러니깐 제가 타는 곳에서 4번째 정거장)에 중학교 2개가 있는터라.... 출근시간때면 미어터집니다< ..... 꼬맹이들+회사원들+등산가는 할배들.. 암튼... 탔어요-_- 왠일로 제가 타는 곳까지는 참 널널하게 왔고.. 몇명 안태웠는데.. 그 다음 정거장에 도착했더니.. 어휴... 열댓명이 때거지로 타더니 결국은 만원버스 "억" 소리가 절로나오데요=_= 암튼... 어렵사리 두번째 정거장을 지나고 이제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겠기에 부리나케 뒷문앞으로 가서 카드를 찍고... 버스는 출발하는데 뒷문은 열려있고....... 으잉!??????? 버스 아저씨.... 정줄을 놓으신겐지.... 한 5초 정도 신나게 달리는데 타고 있던 아저씨가 "뒷 문 닫아요! 뒷 문 닫으라고" 소리쳐주셨어요=_= 아.. 쌩유해요.. 그제서야 뒷문이 닫히고...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기 위해서 하차벨을 눌렀는데... 내릴 정류장 되니 문은 안열리고=_=..... 결국 제가 소리를 쳤지여.. "아저씨 문 좀 알여주세요~" 아차 싶으셨던지 열어주시데여=_= ..... 아마 중간에 어느 분이 소리쳐 주시지 않았다면...... 1정류장 거리를 뒷문이 열린걸 본채로 갈뻔 했어요....... 문제는 제가 뒷문 바로 앞 계단에 있었단거?..... 더 문제는 만원버스라...... 그 뒤는 생략.ㄱ-
암튼 무서운 아침이었어요=_=...... 잘못하면 한방에 훅 갈 수도 있엇겠구나 싶고;;;; 버스기사 아저씨..... 아무리 바쁘고, 정신없고, 급해도.... 뒷문 체크 좀 해주세요=_=;